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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논란' 송지효, 데뷔 초부터 패션 살펴보니...

연예가 이슈

by 스포츠조선 2022. 1.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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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최근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스타일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신선한 변신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상당수 팬들이 불만을 터트리며 성명서까지 내는 상황까지 번진 것. 팬덤은 "지난해부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포털에 자주 오르내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이 지속됐다"며 담당 스타일리스트와 헤어숍 등을 교체해달라는 요구도 더했다.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문제가 지속됐던 것인지 아니면 최근들어 문제가 되는 것인지, 데뷔 초부터 송지효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려 한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2003년 5월, 2004년 9월, 2005년 11월, 2006년 3월, 2007년 3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현장에서 촬영한 송지효의 사진

 

 

2008년 11월 영화 '쌍화점' 제작보고회에서 원피스를 입은 송지효

 

 

2010년 4월 SBS 목동 사옥에서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게 되어 촬영한 송지효.

 

 

2011년 7월 MBC 월화드라마 '계백' 제작 발표회에서 촬영한 송지효의 모습

 

 

2012년 10월 영화 '자칼이 온다' 의 제작보고회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송지효

 

 

2013년 1월 영화 '해양경찰 마르코' 시사회에서 송지효의 코디

 

2013년 9월 스포츠웨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복근을 드러낸 송지효의 스타일링

 

 

2014년 1월 tvN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의 송지효

 

 

2015년 7월 영화 '베테랑' VIP 시사회에서 모자를 활용한 송지효의 스타일링

 

 

2016년 10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 발표회에서

 

 

 

2017년 8월 2017 자카르타 한류박람회 한류 홍보대사로 위촉식에서

 

 

2017년 11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현장에서

 

 

2018년 3월 두 차례의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의 제작보고회에서

 

 

2018년 4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2018년 8월 KBS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서

 

2018년 11월 영화 '성난황소' VIP 시사회에서
빨간 바지로 스타일링한 송지효

 

 

2020년 2월 영화 '침임자' 제작보고회에서

 

 

2020년 5월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서

 

 

한편, 송지효는 지난 달 26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 팬들의 성명까지 유발한 논란의 쇼트커트 스타일로 변신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방송에서 오왕근 역술인은 "한 여름에 피어있는 꽃이다. 꽃이 너무 예쁘다. 그런데 옆에 칼이 많아. 때문에 예민한 성격에 자책을 많이 한다.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있다. 2020년 2021년 나무가 거의 부러졌다. 운이 안좋았다. 다 변화하고 싶어한다. 올해부터 운이 치고 들어온다. 색다른 도전을 할 일이 생긴다. 넷플릭스도 보인다. 큰 외국계 회사도 보인다. 사람들에게 박수 받고 인정받는 일이 생긴다"고 일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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