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욕먹고 있는 이유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것도 어느 정도 선은 있지 않을까.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선넘은 홍보전략으로 구설을 자초했다. 울림은 5일 러블리즈 공식 SNS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을 모두 교체했다. 배경사진은 러블리즈 앨범 재킷사진에서 바이너리 코드로, 프로필 사진은 남성의 실루엣 사진으로 바뀌었다. 이는 17일 컴백하는 드리핀의 타이틀곡 '빌런' 홍보를 위한 것이다. 울림은 러블리즈 뿐 아니라 골든차일드 등 소속 팀들의 SNS 프로필과 배경사진을 모두 교체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팬들은 분개했다. 그도 그럴것이 해체한 팀의 공식 SNS 채널은 남겨진 팬들을 위해 보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해체한 러블리즈의 공식 SNS 계정을 드리핀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바꾼 것에 팬들은 불쾌함을 드러내..
연예가 이슈
2022. 1. 7. 15:37